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반자이 돌격 (문단 편집) === [[개똥철학|맛이 간 교리와 정신 상태]] === 일본군의 작전 교리 교범인 '보병교전'이라는 [[책]]에서는 '기습적인 육박전만이 최고' 라는 점을 강조한다. 그런데 이건 상기했듯 대부분의 강대국들이 제1차 세계 대전까지 [[참호전|절대적인 진리]]인 줄 알았다가 '''[[솜 전투|11km 전진에 양측합쳐서 사상자 110만]]''' 같은 참극을 겪고 나서 즉각 내다버린 교리였다. 그런데 일본군은 이걸 외로이 [[제2차 세계 대전]]이 끝날 때까지 밀고 나갔다. 또한, 이 책을 거쳐서 ''''포로 따위가 되느니 차라리 죽어라''''라는 의식을 널리, 강하게 퍼뜨렸다. 대부분의 교범은 전투 중 낙오되고 보급품도 떨어지고 항복 밖에는 답이 없어보이는 상황에서는 '절대 포기하지 말고 이런 방법으로 현 위치를 파악하고 저런 방법으로 가장 가까운 아군 주둔지를 찾아 이동해라.', '부득이하게 포로가 되었다면 이런 방법으로 아군에게 연락할 수 있다.'하는 식으로 어떻게든 생환시켜서 '전력을 최대한 보전해서 재집결'할 것을 강조하지 '포로가 되기 전에 수류탄을 품어라.'하고 가르치진 않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